이영애님이 존나게 아름다우시다 어떻게 거지꼴을 하고 다니는데도 눈이 즐겁지 그리고 송이경이 너무 매력적인 듯 역시 미친년은 진리다 그치만 난 이 정도면 곱게? 미쳤다고 생각해 요즘 세상에 송이경 하나, 둘... 아니 셋쯤은 필요한 거 같음 근데 결국 산타는 뭐하는 애고 남편은 왜 죽은 걸까 나름 주인공과 관련된 중요한 캐릭터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끝까지 아무것도 없지 12부작 말고 16부작으로 제작해서 산타랑 남편 스토리도 풀어주면 더 좋았을 듯 물론 빼고 봐도 재밌긴 함

진영이가 보자고 해서 같이 봤는데 드라마가 너무 고능하다 나같은 도파민 추구인에게는 너무 과분한 드라마인 듯 사실 내가 평소에 보던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고 워낙 잔잔해서 집중력 이슈로 제대로 안 본 것도 있음 아무튼 시즌2 나와도 안 보지 않을까 나는..

어제봄 잼더라
근데별점다섯개줄정도로사랑스럽진않은듯